대출금미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말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글을 쓰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정말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강원도 삼척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나 동생들이 많다보니 공부도 많이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에 입학을 하였으나 몇 개월 다니지 못하고 학교를 그만둬야 했습니다. 그 후 서울이란 낯선 곳으로 상경하여 영등포에 있는 봉제공장에 취직하였습니다. 거기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서 월급의 대부분을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보내드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동생들의 뒷바라지까지 하며 혼기도 놓치고 결혼도 못했지만 불평불만 없이 착실히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관 련 글[밝은세상으로] - 개인회생 힘든 생활속에[밝은세상으로] - 제발 숨쉬고 살고 싶습니다.[밝은세상으로] - 이제와 생각해보니 저의 어리 그런데 제가 이지경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