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명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중학교만 졸업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중학교만 졸업 한 후 산업전선에 뛰어 들어 일을 했습니다. 그러던 23살 무렵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둘을 낳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1992년경 남편과 같이 청바지 공장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청바지 공장을 차린지 5개월 만에 남편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6개월간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공장을 접고 남편의 병간호를 해야했습니다. 개인파산 선택의 경우! 6개월 후 퇴원을 했으나 남편의 몸이 정상이 아니라 일을 못했고 제가 밖에 나가 돈을 벌어 겨우 저희 4식구 생계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1996년경 나라에서 사업자금 대출을 지원해 준다고 하여 남편과 신용보증기금에 가서 대출을 받아 또 다시 청바지 공장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관 련 글[밝은세상으로] - 올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