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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으로

개인회생 경위서 내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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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경위서 내뜻대로

 

신청인은 1972 서울관악구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아버지와 전업주부이신 어머니 그리고 누나가 둘 있는 집에서 태어났습니다가정형편이 그리 부유하지 않은 관계로 제가 초등학교를 입학할 시기 즈음부터 부모님의 맞벌이가 시작되었고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 오기까지는 주변의 주위사람들과 별로 다르지 않은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군대를 갔다 오고 나서는 이것저것 주변 분들의 일을 도우면서 생활하다가 imf이후로 1999년에 아는 형님의 권유로 충남 쪽으로 내려가 페인트 일을 배우면서 생활을 하고 2001년에 다시 서울로 상경 구로동에 소재하는 공업사에서 1년간 일을 하다가 허리 쪽에 통증이 느껴져 한동안 집에서 쉬게 되었습니다.


개인회생 경위서 실제 의뢰인이 작성 된 사연




그 후로 몇 년간을 마트판매사원, 외판원, 건물주차 관리원 등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가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어머님이 따로 생활하시게 되고 저는 어머님과 같이 생활을 하면서 20078월경 광화문 교보생명 건물주차 관리원으로 일을 하였고 20083월 교보생명 경비업을 하는 제일안전서비스로 이직을 하였습니다경비직을 하면서부터 여러 사람들과 부대끼며 생활을 하면서 나름의 소속감과 함께 즐겁게 생활을 하였습니다그런 생활을 하면서 집의 생계를 혼자 책임지다 보니 기업은행에서 대출(1,000)을 받고 빌리고 갚고 하는 생활을 하다가 2009년 가을경 따로 사시는 아버지께서 전립선암에 걸리셔서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은행의 대출을 1,500만 까지 늘려 받았고 은행의 대출은 집에 생활비를 주고 제가 조금만 더 아끼면 된다는 생각에 그리 큰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개인회생 경위서 작성 방법


그러던 2010년 초순 경 어느 날 같이 직장 생활을 하였던 동료인 이세훈이라는 사람에게 300만원을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았지만 그때는 왜 그랬는지 엉망이 된 제 생활의 시발점이었습니다.

16개월 정도를 같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믿음이 가기도 했고 그럴 사람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세훈에게 저의 채무를 우선 변제 받기로 하면서 대출금은 이세훈 본인이 상환하기로 하고서 6군데의 사금융에서 약 1,000만원 정도의 대출 보증을 하였으나 채무의 변제는 물론이고 제가 보증을 하였던 곳에 대해서도 대출금을 나 몰라라 하는 상황에서 집의 생활과 은행권의 대출 그리고 보증은 제게 굉장한 압박으로 다가왔습니다그 후로 저는 200912월에 제가 보증을 했던 여러 군데의 사금융에서 독촉이 오기 시작했고 저는 미안한 마음과 창피한 마음에 회사를 사직했습니다그 후 20103월에 에스텍시스템으로 입사를 하고 회사생활을 하는 중에 5월 급여부터 가압류가 시작돼서 현재까지 가압류 중입니다어차피 대출도 제가, 보증도 데가 한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라도 상환할까도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세훈의 보증을 했던 사금융에서는 독촉전화와 방문 그리고 법원사람들의 강제집행, 제가 직장에 있을 때 왔었는데 여러 해 동안 당뇨를 앓고 계신 어머니는 그때 놀란 가슴에 한동안 앓아 누우셨을 정도입니다급한 마음에 주소를 제가 근무하는 경기도 성남시 은행동의 회사로 옮기고서야 어머니께서 조금의 안정을 찾으셨지만 여전히 저의 월급으로만 생활하시기 때문에 생활이 여의치 않으시고 저의 생활도 스트레스가 게속 되면서 20114월경에 저 역시 당뇨병에 걸려 현재 치료 중입니다.


개인회생 경위서 하고 싶은 말 그대로



 

존경하는 재판장님!

그동안 열심히 살려고 노력을 했지만 남은 것은 신청인의 생활고와 아픈 몸 그리고 감당하기 힘든 채무 뿐입니다모두 신청인으로 인한 채무이니 변제하고 싶고 또한 변제하는 것이 사람된 도리이겠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너무나 힘든 상황이 지속 되어서 이렇게 개인회생 경위서을 제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부디 지금의 어려운 고비에서 조금이라도 좋아지게 선처해주신다면 아프신 노모와 조금은 좋아진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선처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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