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에 유흥비 탕진으로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도박에 유흥비 탕진으로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라남도 광양시 광영동에서 1980년 부모님  슬하의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000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님께서는 건축현장의 노동일을 하시며 저희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셨고, 어머니께서는 가사 일을 하셨습니다. 넉넉한 집안 형편은 아니었으나 처음에는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성장을 하였으나 제가 초등학교 2학년에 어머니가 아버지와 불화로 인하여 집을 나가신후 아버지는 약주를 매일 하시며 힘든시기를 보냈었습니다. 그러던중 새어머니와 3차례 걸쳐 재혼을 하셨으며 중학교 1학년에 아버지는 암말기로 돌아가셨고 그후 친 어머니께서 서울에서 내려와 저희를 키우셨습니다. 그 와중에 4차례 새 아버지와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 환경속에서 저는 힘든시련도 많았지만 저는 한가지 꼭 제 자신에게 약속을 하었습니다. 미래의 나의 가정을 꾸린다면 화목한 환경속에서 부인과 자식들과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1997년 ‘경상남도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다가 20살이 되던해 공익근무요원을 하였고 재대 후 전남 00시에 있는 2003년경에 지인소개로 보안팀으로 취직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120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성실히 일하였습니다. 5년동안 매달 50만원씩 돈을 적금하여 조금한 아파트 전세 집을 마련 할려고 꾸준히 돈을 모왔습니다. 그 와중에 자동차 욕심이나서 차량을 2,200만원정도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sm5 중고차량을 시세는 보통 800만원 정도인데 비해 1,400만원이나 비싸게 구입하였고 운행중 잔고장으로 수리에 들어가니 가스차량을 휘발유 차량으로 개조한 차량이 였고 잔고장으로 처분을 하였지만 800만원 정도 밖에 받지 못하였고 차액과 수리비용등으로 1,000만원 가량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밝은세상으로] - 개인회생 경위서 다시 태어나다

[밝은세상으로] - 개인회생 경위서 제출된 사연

[밝은세상으로] - 개인회생 경위서 진실성 판단

 2012년경 직장후배가 집안 사정 때문에 돈이 급하다하여 신청인 또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직장 동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대출을 받아 돈을 몇 차례 발려준 후 후배는 직장을 그만 두고 전화번호까지 바꾸고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그러한 일들 때문에 채무가 많이 늘어나가 되었고 소득에 비해 대출금의 원금과 이자가 과도하게 지출이 되었고 그 채무를 갚기위해 추가 대출로 돌려막기가 되었습니다. 돌려막기 식으로 신용카드 및 대출을 사용하다 빛은 점점 늘어나고 말았고 저는 그 시기에 힘든 마음에 미련하게도 유흥가에 돈을 탕진하기 시작하여 빛은 이제 감당하기 힘든 지경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그러는 도중 2013년 4월경에 10년동안 근무하던 보안직종이 급여가 너무 적어 채무변제에 힘이 들어 급여를 더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 퇴사를 하게 되었지만 직장을 구하지 못해 3~4개월 정도 무직으로 생활하면서 신용카드 채무가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후 인터넷 취직사이트를 검색을 하다 전남에 있는 철강회사에 사원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입사신청을 하여 2013년11월경에 입사를 하었습니다. 180만 급여를 받으며 근무를 하다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하여 채무를 통합하여 빛을 조금씩 값아 가던 중 어리석게도 2014년 06월경 또 다시 2천여만의 대출을 받아 자동차구매 및 유흥비에 탕진을 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제모습을 돌아 생각해보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뿐입니다. 다니던 철강회사도 결국 다시 그만 두고 빛 도촉에 또다시 시달리며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던중 작은아버지 지인으로부터 마트일을 해보지 않겠느냐며 소개를 해주어 2014년10월경 마트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의 채무가 있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다가 개인회생이란 제도를 알게되어 이렇게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저에게 회생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 보자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을 하며 빚을 갚아 성실하게 살겠습니다.